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백선 열차 충돌사고 (문단 편집) == 원인 == 사고 직후에는 사고열차A 기관사의 과실인지 신호체계의 문제인지는 밝혀지지 않은 상태였다. 다만 사고열차B에서는 특별히 문제삼을 것이 없었으며 더군다나 정거장 밖 정차중인 상태에서 당했으므로 사고의 원인과 전혀 관련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어 처음부터 가능성으로서도 배제되었다. 음주측정 결과에서도 두 기관사 모두 음성반응을 보였다. 7월 23일 국토부는 사고열차A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001&aid=0007029423|기관사의 과실을 사고원인으로 지목하였다.]] 신호보안장치 이상은 특별히 발견되지 않은 상황이고, 기관사의 증언을 토대로 사고상황을 재구성한다면 신호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교행을 위해 정차했어야 할 선로에서 그대로 진행, 마주오던 사고열차B는 정거장 밖 정차중 돌진해오는 사고열차A를 발견하고 기적을 울려서 경고를 보냈으나 사고열차A의 제동거리 미달로 충돌한 것으로 추측한다고 발표했다. 검찰과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수사·조사 결과, '''사고열차A 기관사의 과실로 인한 인재'''로 판명되었다. 수사 결과에 따르면 사고열차A 기관사는 운전중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2510755|카카오톡을 사용]]하였으며, 해당 사고의 원인 또한 이런 휴대폰 사용에 의해 전방주시나 신호, [[열차자동정지장치|ATS]], 비상무선 등 여러가지 안전장치들을 무시하고 진행하다 사고가 발생하였다. 결국 사고열차A 기관사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7041312|구속 수감]]되었으며 사고 당시 신호설비나 관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 사고열차B 기관사는 과실이 없기 때문에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http://araib.molit.go.kr/USR/BORD0201/m_34513/DTL.jsp?id=araib0306&cate=&mode=view&idx=222034&key=&search=&search_regdate_s=&search_regdate_e=&order=&desc=asc&srch_prc_stts=&item_num=0&search_dept_id=&search_dept_nm=&srch_usr_nm=N&srch_usr_titl=N&srch_usr_ctnt=N&srch_mng_nm=N&old_dept_nm=&search_gbn=&search_section=&source=&search1=&lcmspage=1|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의 최종 조사보고서]]. 사고 발생 6개월 만에 발간되었다. 사고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사고원인은 다음과 같다.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한국철도공사 태백선 문곡∼태백역 사이에서 발생한 열차충돌 및 탈선사고의 원인으로 > * A열차 기관사가 문곡역을 진입하면서 출발신호기에 ‘정지’신호가 현시되어 [[신호위반|'''ATS의 ‘경고 벨’이 울렸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동으로 복귀시키고 그대로 통과''']]하였고, > * 로컬관제원과 건널목 관리원의 반복된 “비상정차 무선호출”도 듣지 못 하는 등 '''제반규정을 지키지 않아''' 마주오던 열차와 정면충돌 후 탈선하였으며, > * 기여요인으로는 기관사가 열차운전을 하면서 오른손에는 속도조절장치인 주간제어기를 잡고 왼손으로는 '''휴대전화기로 지인들에게 ‘[[카카오톡]]’으로 사진 및 메시지를 전송하다가 본연의 기본업무를 수행하지 않은 것''' >으로 결정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